타사제품보다 한길 ‘백업, 홈페이지, 팩스’ 선택하면 회원들 “돈 버는일”

한길TIS가 달라졌다. 그동안 소극적이었다면 최근들어 아주 적극적인 자세로 바뀌었다. 특히 홍보부분이 그렇다. 그만큼 제품과 노하우 등 컨텐츠에 자신이 붙었다는 의미다. 더욱이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이 두 팔을 걷어부치고 한길TIS의 선장역을 자임하면서 제품과 회사에 대한 신뢰라는 무기까지 더해져 광속 탄력이 붙고 있다.

한길TIS는 최근 세무사들 사이에 가성비가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세무사홈페이지’, ‘한길백업’, ‘전자팩스’ 등 ‘세무사사무소 비용절감 프로젝트’를 세무사신문에 연재하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무사홈페이지(세무라인)”는 월3만원에 홈페이지(웹사이트)와 모바일홈페이지(스마트폰)까지 제공하며, 1:1게시판을 통해 수임거래처와 업무자료들을 서로 올리고 내려받을 수 있는 만능 멀티플레이어다.

“한길백업”은 타사대비 45% 저렴한 월 2만5천원에 시중 회계프로그램 데이터는 물론, 한글이나 액셀, 사진 등 모든 파일을 자동으로 백업해주고, 필요할 때 원래대로 복구까지 가능하다.

“한길전자팩스”는 월 1만원(연 12만원)으로 전자팩스 송수신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외근중에는 스마트폰으로 팩스보관함을 조회해볼 수 있어 유용하고 편리하다.

한길TIS 권길성 대표는 “회계프로그램과 연동된 편의기능들은 업무시간을 줄일 수 있어 직원들이 더 좋아한다”면서 “수임업체 사장님이나 거래처 직원들도 선호한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업무효율은 높이면서 비용은 낮출 수 있으니 착한 소비의 기준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타 경쟁상품들의 이용료 급등을 방지하는 데에도 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무사로서 한길의 ‘전자팩스, 백업, 홈페이지’를 선택하는 것은 그야말로 일석삼조의 역할을 해내는 것이다.

세무사사무소 업무환경을 잘 아는, 세무사들이 설립한 회사, 그리고 ‘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이기에 가능한 일이며, 이창규 회장이 전국을 다니며 한길 홍보에 적극 나서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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