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기 부가세 확정신고를 오는 25일까지 해야 하는 가운데, 15일 포천세무서 3층 대강당에 마련된 신고창구에 많은 납세자들이 신고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김성민 포천세무서 개인납세과장은 “납세자들의 신속한 신고를 위해 직원들이 2명씩 당번제로 일하고 있으며, 대학생들로 구성된 도우미를 배치해 납세자들이 어려움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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