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TCA 행사 참석차 내한한 아사다 츠네히로 및 임직원 17명이 지난 18일 부산지방세무사회관을 방문해 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환담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제공]

부산세무사회는 AOTCA 행사 참석차 내한한 아사다 츠네히로 및 임직원 17명이 지난 18일 부산지방세무사회관을 방문 강정순 회장과 양국의 세무관련 현안에 대해 환담했다고 전했다.

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세무연구센터에서 부산회관을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오늘 방문을 계기로 긴끼세리사회와 함께 한일 양국간 조세제도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했다.

아사다 츠네히로 이사장은 “한일학술교류회와 AOTCA 준비 및 운영으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부산지방세무사회가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화답했다.

일본세무연구센터는 조세제도, 조세행정, 세리사제도 및 기업회계에 관한 학술적인 조사연구를 하는 민간 싱크탱크로 활동하고 있으며, AOTCA의 가맹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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