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납세자를 위한 국선대리인 선임을 지원해 납세자의 권리구제에 기여하고, 엄정한 체납추적조사 등을 실시해 징세행정 발전에 기여해 모범을 보인 국세공무원 59인이 공개됐다.

21일 국세청은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성실·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해 국세행정발전에 기여한 2019년 하반기 모범공무원 포상후보자 59명을 사전공개하고 내달 4일까지 의견을 제출받는다고 밝혔다.

국세청이 공개한 모범공무원 포상후보자는 국세청 본청에 15명이며, 1급청인 서울국세청에 12명, 중부국세청에 7명, 부산국세청에 6명, 2급청인 인천·광주·대전·대구청이 각각 5명, 그리고 국세상담센터 2명, 국세공무원교육원 1명 등이다.

다음은 모범공무원 포상 후보자 59명의 명단과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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