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세무서는 11일 도봉세무서 세정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도봉세무서 제공]

도봉세무서(서장 고현호)는 11일 도봉세무서 세정협의회(회장 강재풍)와 함께 강북구 삼양동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도봉세무서 직원, 세정협의회위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라면 등의 겨울철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에 앞서 추석에도 ‘자비의 집’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께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묵묵히 실천해 왔다.

고현호 서장은 이와관련 “지역주민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공정하고 투명하며, 보다 나은 납세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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