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25일 2일차 투표를 종료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 집계 총 유권자 5,667명 중 2,357명이 투표에 참여해 41%라는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거결과발표는 26일 오후 한국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26일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은 제14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을 만나게 된다.
 

▲ 기호1번 임승룡 회장 후보, 고경희 여성세무사회장, 기호2번 김완일 회장 후보.
▲ 안동범 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염흥렬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 안동범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으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 정찬선 전 영등포세무서장과 회장 후보들
▲ 공정한 선거를 외치는 왕기현 전 중부지방국세청장과 회장 후보들.
▲ 고지석 전 세무사석박사회 회장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 투표 종료후, 선관위원회와 양 후보진영이 자신의 직분에 충실한 것에 대해 진정한 승리임을 만세로 마무리하고 있다.
▲ 투표용지를 '계수기' 기계에 넣고 있는 선거관계자.
저작권자 © 세정일보 [세정일보] 세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