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리더십·소통역량 강화위한 연구용역(2018) 자료발췌

[관리자 유형 제3편] ‘자아도취형’

의욕저조형과 마찬가지로 높은 공직자스트레스에 대한 해소방안이 필요하다. 평소에는 높은 리더십을 가졌지만, 새로운 문제나 갈등 상황에서 높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어 유연한 사고가 요구된다.

대민 업무 관련 문제와 조직 구성원 간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어, 즉각적인 효과를 위해 전반적인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직원 심리상담을 강화할 필요가 있고, 최근 구글, 삼성전자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와 업무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을 벤치마크할 필요가 있다.

직장이 관계지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향성, 업무 협조가 잘 안 되고, 동료갈등 문제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관계 문제 가능성이 존재한다.

자신의 상태와 스트레스 대처 방식을 스스로 자각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 [국세청 '리더십·소통역량 강화위한 연구용역(2018)' 자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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