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마음 담긴 사랑의 성금·코로나19 극복 기원 마스크 등 전달
 

▲ 23일 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는 ‘남산보호 작업장’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대구지방국세청 제공]

대구청 여성관리자회가 장애인 재활시설을 찾아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23일 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회장 서명숙)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재활시설인 ‘남산보호 작업장’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성금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마스크를 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구청 여성관리자회의 따뜻한 나눔행사는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작은 힘이지만 도움이 되고자 지난 ‘07년부터 13년간 변함없이 이어져오고 있다.

대구청 여성관리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감세정을 펼치는 국세청을 널리 알리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활동을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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