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세무사회는 2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대표들을 초청, 따뜻한 온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 제공]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구광회)는 24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대표들을 초청, 따뜻한 온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대구·경북의 2개 단체 대표와 대구지방세무사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을 전달하고, 힘든 경제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불우이웃들을 보살피는 단체 대표와 단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했다.

이번 성금은 대구지방세무사회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석명절을 맞이해 2020년 상반기에 모금한 성금 800만원을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등 대구·경북의 8개 사회복지시설 단체에 전달했다.

대구세무사회는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대구·경북의 108개 단체에 총 1억 1500여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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