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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지와이커머스 등 3개사 검찰고발·감사인지정 제재

기사승인 2020.10.15  1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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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제18차 정례회서 ㈜미래SCI, ㈜이엠앤아이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 의결

회계감사기준·재무제표 대리작성 금지 위반 회계법인·공인회계사 감사업무 제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지와이커머스, ㈜미래SCI, ㈜이엠앤아이에 대한 검찰고발 및 과징금,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15일 증선위는 어제 열린 제18차 정례회의에서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 보고를 통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3개사와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 및 공인회계사, 재무제표 대리작성 금지를 위반한 회계법인 및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직무정지 건의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이자 상품중개를 업으로 한 ㈜미래SCI는 매출 및 매출원가를 과대 계상했으며, 특수관계자와의 대여거래 관련 주석을 기재하지 않았다. 주요 고객 의존도에 관한 정보의 주석도 기재하지 않았으며 소액공모 공시서류 기재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증선위는 ㈜미래SCI에 대해 과징금 1억980만 원과 과태료 8600만 원, 감사인지정 2년의 제재를 단행했다.

㈜미래SCI에 대한 매출 및 매출원가 관련 감사절차,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 공시 관련 감사절차를 소홀히 하고 주요 고객 의존도에 관한 정보의 주석을 기재하지 않은 감사인 및 공인회계사에 대한 제재도 이어졌다.

감사를 수행한 정진세렴회계법인의 경우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 적립 30% 및 ㈜미래SCI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2년, 공인회계사 2인에 대해서는 각각 ㈜미래SCI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2년·1년, 주권상장·지정회사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1년, 직무연수 8시간·6시간의 제재를 받았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이자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을 주로 하는 ㈜이앰엔아이의 경우 대여·선급금 등 허위(과대)계상, 관계기업투자주식 등 과대계상, 소액공모 공시서류 거짓기재, 외부감사 방해 사유로 인해 증선위로부터 과징금 3억4030만 원, 과태료 6000만 원, 감사인지정 3년 및 회사 및 전 대표이사 등 5명에 대한 검찰고발 조치가 내려졌다.

감사업무를 수행한 신승회계법인은 대여·선급금 등에 대한 감사절차 소홀, 관계기업투자주식 등에 대한 감사절차 소홀을 이유로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 적립 70%, ㈜이엠앤아이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3년, 공인회계사 1인에 대해서는 직무정지건의 1년, ㈜이엠앤아이 감사업무제한 4년, 주권상장·지정회사 감사업무제한 1년, 직무연수 16시간의 제재를 받았다.

이밖에도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이자 B2B 전자결제를 중개하는 ㈜지와이커머스는 대여금 허위계상, 소액공모 공시서류 거짓기재, 외부감사 방해를 이유로 과징금 2억5860만 원, 과태료 6000만 원, 감사인지정 3년, 회사 및 전 대표이사 등 4명에 대한 검찰고발 조치가 내려졌다.

감사업무를 수행한 신한회계법인은 대여금 등에 대한 감사절차 소홀, 허위 감사조서 제출 등의 이유로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 적립 50%, ㈜지와이커머스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4년, 검찰통보, 공인회계사 2인에 대해서는 각각 직무정지건의 1년, ㈜지와이커머스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4년, 주권상장·지정회사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1년, 직무연수 12시간·8시간, 검찰통보의 제재를 받았다.

한편 증선위는 재무제표 대리작성 금지 및 직무제한, 동일이사 교체의무를 위반한 회계법인 성지, 상지원에 대한 제재도 이날 함께 의결했다.

재무제표 대리작성 금지, 직무제한, 동일이사 교체의무를 위반한 회계법인 성지에 대해서는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30%, 당해회사감사업무제한 2년, 공인회계사 2인에 대해서는 각각 주권상장·지정회사 감사업무제한 1년, 당해회사감사업무제한 5년·3년, 직무연수 20시간의 조치가 내려졌다.

동일한 사항을 위반한 회계법인 상지원에 대해서도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20%, 당해회사감사업무제한 2년, 공인회계사 1인에 대해서는 주권상장·지정회사 감사업무제한 1년, 당해회사감사업무제한 3년, 직무연수 20시간의 제재를 의결했다.

김승현 기자 shppy069@naver.com

<저작권자 © 세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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